대덕산 조리봉위로 두둥실 떠 있는 보름달이 보고 싶습니다 추석이면 추석빔 곱게 챙겨주시던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두 딸의 애비가 맞는 추석은 그저 내 아버지의 흉내만 조금 낼 뿐.. 다 큰 아이들의 마음에 명절의 추억이라도 새기고 싶은데 마음만 간절 할 뿐입니다. 어디서 어떻게 살든 넉넉함이 묻어 나오는 삶이 되시길 두손 모으겠습니다 |
즐겁고 풍성한 추석 되세요!
2011. 9. 9. 20:13
대덕산 조리봉위로 두둥실 떠 있는 보름달이 보고 싶습니다 추석이면 추석빔 곱게 챙겨주시던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두 딸의 애비가 맞는 추석은 그저 내 아버지의 흉내만 조금 낼 뿐.. 다 큰 아이들의 마음에 명절의 추억이라도 새기고 싶은데 마음만 간절 할 뿐입니다. 어디서 어떻게 살든 넉넉함이 묻어 나오는 삶이 되시길 두손 모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