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벽에 LED 소재로 만들어진 저고리(2012.12.01)

    ♣ ⑩ 조선왕조실록 등 세계적 기록물 편찬 ♣ 현재 대한민국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기록유산을 7건 보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훈민정음’,‘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동의보감’,조선왕조의 의궤(儀軌)가 모두 조선시대 기록물이다. 그만큼 조선시대에는 기록물 편찬의 전통이 뛰어났다. ‘조선왕조실록’은 1대 태조부터 25대 철종까지 472년(1392∼1863)간의 기록을 편년체로 서술한 조선왕조의 공식 국가기록이다. 완질의 분량이 1707권 1188책에 이르는 방대한 기록으로서 조선시대의 정치·외교·경제·군사·법률·사상·생활 등 각 방면의 역사적 사실을 망라하고 있다. ‘승정원일기’는 왕의 비서실인 승정원에서 쓴 일기 기록이며, ‘동의보감’은 불세출의 의학자 허준의 대표적인 의학서이다. 의궤는 조선왕실의 주요 행사를 기록과 함께 그림으로 정리한 책으로 오늘날 왕실 행사 재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신병주의 '역사에서 길을 찾다' 2009.12.29> 아! 명성황후 - 안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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