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반변천(2016.11.29)

    水魚之交 (수어지교) 1) 음훈 : 水(물수)魚(물고기어)之(갈지)交(사귈교) 2) 의미 -. 물과 물고기의 관계라는 뜻으로,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매우 친밀한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임금과 신하 사이의 아주 친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부의 화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변하지 않는 깊은 교우 관계도 이 고사성어를 쓴다 3) 유의어 -. 어수친(魚水親) 물고기와 물의 사이처럼,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매우 친한 사이 -. 어수지교(魚水之交) 물과 물고기의 관계라는 뜻으로,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매우 친밀한 사이 -. 어수魚水 물고기와 물은 뗄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뜻으로, 군신이나 부부간의 친밀한 관계 -. 수어지친(水魚之親) 물과 물고기의 관계라는 뜻으로,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매우 친밀한 사이 -. 여어득수(如魚得水)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과 같다.’라는 뜻 4)유래 -. 출전은 《삼국지(三國志)》 《촉지(蜀志)》의 <제갈량전(諸葛亮傳)>이다 先主與諸葛亮으로 計事에 善之라 情好日密하니 關羽와 張飛等이 선주여제갈량 계사 선지 정호일밀 관우 장비등 不悅이어늘 先生曰 孤之有孔明은 猶魚之有水하니 願勿復言이어다. 불열 선생왈 고지유공명 유어지유수 원물부언 유비가 제갈공명(28세)을 얻은 후 절대적인 신뢰를 보이며 친밀해 지자 상대적인 소외감을 느낀 관우와 장비등은 불만을 표시했다 그러자 유비는 관우와 장비 등을 위로하며 이렇게 말했다. "내가 제갈공명을 얻은 것은 마치 물고기가 물을 얻은 것과 같다. 그러니 더이상 아무 말도 하지 말기를 바란다." 이렇게 말하자, 관우와 장비 등은 더 이상 불만을 표시하지 않았다. <출처:인터넷>

♬ ◈ 옛친구 - 김세환(1972) ◈


안동 반변천(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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