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필때(2016.5.09)


    아카시아의 이별 - 아카시아 꽃냄새 풍기는 이 길은 옛사랑 그리워지는 추억이 잠든 길 아카시아 꽃잎 씹으며 나란히 걷던길에 지금은 나만 홀로 쓸쓸히 걷네 아카시아 꽃잎이 춤추는 이 길은 사랑을 다짐하였던 추억이 잠든 길 아카시아 꽃잎 따주던 그님은 가버리고 지금은 나만 홀로 외로히 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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