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 - 신송 ]

바람에 헝클어진 
검은머리 매만지며
돌아선 나에게 
잘가세요 울먹이던 
그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 여기 여기 또 왔소
희미한 불빛 따라 
추억을 찾아가면
그리움만 쌓이는 거리
내가슴엔 비가 내린다
외로운 거리에서 
추억어린 거리에서*** 
그 여인을 못잊어서 
못잊어서 
눈앞에 아롱진 
옛사랑의 그림자
나 여기 여기 또 왔소
희미한 불빛 따라 
추억을 찾아가면
그리움만 쌓이는 거리
내가슴엔 비가 내린다.
산부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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