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추석이네..헐 ㅡㅡ^ 벌어놓은건 조또 없는데.... 니이미 시간은 디따 빨리가네!! 어제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그리워 울었고 오늘은 춘자야 니가 보고싶구나!!! 그 혹독한 겨울 한탄강변에서 이등병의 군복을 빨아주던 춘자야! 니도 이 하늘아래 살고 있다면 추석 잘 보내거라.... 만약...띵글땡글 똥그란 보름달이 뜬다면... 꼭 한번 만나서 함할 수 있도록 소원 함 빌어 보자 춘자야!..~ ㅡa 아님 10억정도 벌수 있도록.... 아님 로또 일등 당첨^ㅎ^ 아님 건강! 아님 사랑! 뮤ㅓ 아무거나 빌어보자 혹시 들어줄지^ㅋㅋㅋ^ 개발에 땀날지 누가 알겠니 춘자야!! 아무튼 즐거운 추석 되거라 그리운 춘자야!! 안뇽...~ ㅈㅅㅇㅊㅈㅇ~~~~~~~~~~~~~☆★~~☆★ 추신 : 설운도의 춘자야 라는 노래가 신곡으로 나왔던 그때 추석, 친구들에게 메일로 보냈던 추석안부, 다시 올려보면서 어째거나 저째거나 친구들도 생각하고 이웃도 생각 하면서 추석 잘 보내고 건강하게 또 만나제이~~~ 2006.09.26 춘자야/설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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