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교의 아침풍경4(2017.10.25)


♬ ◈ 성은 김이요 ◈

그 이름
               - 이 형자 - 
하늘을 바라보게 하고
가던 길을 멈추게도 하고
두려움을 이기게도 한다
꽃 피고 지는 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알게 하고
조용희 웃게도 한다
어제도
오늘도...
그 이름위에
시간이 멈춰 있다 
(이형자 : 안동 청솔 사진동호회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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