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그리운 날엔 - 박상민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운 날엔 함께 한 기억을 가슴에 새긴다 그립다는 말이 얼마나 아픈지 널 잊고 살아가는 게 얼마나 힘든지 잊어야 하는데 지워야 하는데 세상이 자꾸 힘들 때 마다 니가 준 기쁨이 니가 준 사랑이 너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눈물 나게 고마운데 니가 그리워서 오늘도 니가 보고파서 오늘도 가슴 한 가득 니가 차올라 항상 기다리고 있잖아 두 눈을 감아도 보여 두 귀를 막아도 들려 어떡해 니가 그리운 날엔 어떡해 니가 그리운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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