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애(密愛)
        정아와 약속 했던 그자리 그 호반에 가을이 곱게 단풍되어 찾아 오면 가고 없는 정아의 그 모습만 애타도록 그립고 그리운데...... 어이해 나를 여기 두고 너만 홀로 이 가을에 낙엽되어 흩어지나 그리운 정아야! 나의 정아야!
          * 망각의 세월 : 이자연 * 사진출처 : 인터넷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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