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차전놀이 보존 기념탑
어제는 좀 더웠는데 오늘은 바람이 살랑 거리네
20일 대명 박복순 벗 잔치 알지?
또 연락할게.......
그럼! 알고말고!…….
창문 넘어 뭉게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면
내 가슴에 묻어둔 그리움도 뭉게뭉게 피어오른다.
별일 없이 잘 지내는지, 밥은 잘 묵고 사는지
웃는 모습도 보고 싶은 마음도…….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나네!…….
우리
너무 오래 안보니까 쬐금 보고 싶다 그지…….
변함없는 친구야!!
또 연락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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