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사진

아카시아의 이별

허꺼비 2011. 5. 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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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아카시아 꽃냄새 까지 훤~하게 찍어 놓고
아카시아 필때마다 마음껏 흐뭇하게 웃어 볼까?
아카시아 필때(2011.5.22)
    아카시아의 이별 - 이영숙 아카시아 꽃냄새 풍기는 이 길은 옛사랑 그리워지는 추억이 잠든 길 아카시아 꽃잎 씹으며 나란히 걷던길에 지금은 나만 홀로 쓸쓸히 걷네 아카시아 꽃잎이 춤추는 이 길은 사랑을 다짐하였던 추억이 잠든 길 아카시아 꽃잎 따주던 그님은 가버리고 지금은 나만 홀로 외로히 섰네.